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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모듬

심장이 뛰게하는 음악 향연 <위대한 쇼맨>, ‘가장 위대한 쇼’는 인생

by 로로아 2024. 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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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 <위대한 쇼맨> 줄거리

옛날 뉴욕의 분주한 도시에 P.T.바넘 이라는 카리스마 있고 야심찬 몽상가가 살고 있었습니다.

가난하게 태어난 바넘은 자신이 처한 상황을 뛰어넘어 세상에 기쁨과 경이로움을 선사하려는 불타는 열망을 품고 있었습니다. 아내 채러티 바넘과 함께 그는 엔터테인먼트의 풍경을 영원히 바꿔 놓을 여행을 시작했습니다. 바넘의 상상력은 끝이 없었으며, 그는 사회에서 종종 소외되었던 사람들의 비범한 재능을 보여줄 서커스를 구상했습니다. 그는 가장 뛰어난 공연자들을 찾기 위해 도시를 샅샅이 뒤졌고, 수염 기른 레티(Lettie)라는 아가씨, 마음이 순금인 앤(Anne), 재능 있는 난쟁이 톰 썸(Tom Thumb)을 포함하여 다양하고 절충적인 그룹을 모았습니다. 서커스가 활기를 띠면서 이 독특한 개인들 사이의 유대감도 커졌습니다. 그들은 힘들 때나 힘들 때나 서로를 지지하며 가족이 되었습니다.

 

어느 날, 제니 린드(Jenny Lind)라는 재능이 있지만 내성적인 가수가 현장에 등장했습니다. 바넘은 제니를 그랜드 투어에 데려가 서커스를 새로운 차원으로 끌어올릴 기회를 보았습니다. 그러나 그의 끊임없는 성공 추구와 사회적 수용으로 인해 그는 가장 중요한 것, 즉 자신이 만든 가족을 망각하게 됩니다. 영화가 전개되면서 바넘은 자신의 끊임없는 성공 추구와 사회적 수용으로 인해 가족과 서커스 공연자들을 포함하여 그와 가장 가까운 사람들이 소외되었다는 사실을 깨닫습니다.

그리고 바넘은 명성과 부에 대한 열망보다 관계를 우선시하기로 결정했습니다.그의 아내 채리티(Charity)와 화해하고 그의 서커스 가족을 구성하는 다양하고 독특한 개인들의 중요성을 인식합니다.

 

 

 

심장을 뛰게 하는 음악의 향연

 

<위대한 쇼맨>은 감정이 울려 퍼지는 매혹적인 영화의 영역에서 음악이라는 요소를 더해 관객의 마음과 영혼 모두를 사로잡습니다. 2017년에 발매된 이 뮤지컬의 화려한 공연은 청중을 바넘의 삶 속으로 안내합니다. 특히, <위대한 쇼맨>을 영화적 광채로 끌어올리는 것은 심장을 뛰게 하는 음악입니다.

 

 

1. This Is Me

<위대한 쇼맨>"This Is Me"는 영화의 대표적이고 강렬한 노래 중 하나로, 그 강력한 가사와 흥겨운 멜로디로 많은 이들을 감동시키고 홀리게 만든 곡입니다. 이 노래는 바넘의 서커스에서 수많은 독특한 퍼포머 중 한 명인 레티 루츠의 역할을 하는 키알라 셋틀(Keala Settle)에 의해 흡입력 있게 부른 곡입니다.

 

"This Is Me"의 가사는 자아를 받아들이고 독특함을 자랑스럽게 여기며 사회적 편견에 맞서는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노래의 주제는 차별에 맞서 자신을 지키며, 내면의 힘을 찾아내고, 자신의 가치를 발견하는 것입니다. 특히 레티 루츠의 캐릭터가 자신을 받아들이고 세상에게 나를 보여주는 순간을 강렬하게 표현합니다.

 

 

2. Rewrite the Stars

"Rewrite the Stars""위대한 쇼맨(The Greatest Showman)"의 또 다른 감동적인 곡으로, 주인공인 필립 칼라일(Phillip Carlyle)과 앤 휠러(Anne Wheeler)의 로맨틱하고 절규 같은 사랑 이야기를 담은 곡입니다. 재즈 팝과 발라드의 조합으로, 감미로운 멜로디와 아름다운 가사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 노래는 장난스럽고 아름다운 정열을 담고 있어서, 필립과 앤이 서로를 사랑하지만 사회적 제약과 편견으로 인해 어려움에 처한 상황을 노래로 표현합니다. 곡의 가사에서는 별빛이 되어 함께 운명을 쓰고 싶다는 바람과 함께, 사랑이 어떤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극복될 수 있다는 강한 메시지가 전달됩니다. 뮤지컬의 중요한 장면 중 하나로, 두 주인공이 공중에서 펼치는 아름다운 춤과 노래로 서로의 사랑과 꿈을 표현하는 이 곡은 영화에서 인상적인 뮤지컬 순간 중 하나로 기억되고 있습니다.

 

 

3. Never Enough

"Never Enough"는 주인공 P.T. 바넘이 가장 높은 성공을 이루었음에도 불구하고 내적으로 만족하지 못하는 갈망을 담고 있습니다. 이 노래는 제니 린드, 바넘이 초대한 오페라 가수 역할을 한 레베카 퍼거슨(Rebecca Ferguson)이 부르며, 화려하고 우아한 분위기를 갖고 있습니다.

 

"Never Enough"는 가난하고 어려운 과거에서 오르면서 성공을 이루었지만, 이로 인해 얻는 것이 결코 만족스럽지 않다는 내적인 불만과 갈망을 담고 있습니다. 노래는 그리드와 욕망, 그리고 완벽함을 향한 끊임없는 추구에 대한 무한한 욕망을 반영합니다. 이는, 영화 내에서 바넘의 캐릭터가 얻고자 하는 성공과 완벽함이 내적인 만족을 가져다주지 않는다는 테마를 강조하며, 부와 성공만으로는 진정한 행복을 찾을 수 없음을 노래로 표현합니다. 이 노래는 레베카 퍼거슨의 훌륭한 보컬로 음악을 듣는것만으로 감정적인 전달력이 한층 높아집니다. "Never Enough"는 영화의 중요한 순간 중 하나로 기억되며, 바넘의 내적 갈망을 감정적으로 전달하는 뛰어난 음악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가장 위대한 쇼는 인생이다.

 

<위대한 쇼맨>은 영화에서 음악은 등장인물들이 마음을 담아 노래할 때 그들의 이야기는 열정 수용, 꿈에 대한 표현입니다. 이것은 인간자체의 삶이란 공연이 가장 위대한 쇼라는 점을 상기시키며 관객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킵니다. 여기에 화려한 음악은 우리의 감정을 고조시키는 매개체의 역할을 합니다. 등장인물들은 서로의 가장 위대한 쇼임을 깨닫고 함께 모이고, 영화는 화합과 수용의 힘을 축하하는 긍정적이고 기분 좋은 분위기로 끝이 납니다. <위대한 쇼맨>의 마지막 장면은 진정한 행복이 타인과의 관계, 그리고 자신의 개성을 포용하는 데서 가장 위대한 쇼는 인생이라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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